2015년 12월 9일 수요일

로그인 방식 2단계 인증 설정



다음과 같이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들로 비밀번호 도용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여러 개의 사이트에 동일한 비밀번호 사용
  • 인터넷에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 이메일에 있는 링크 클릭
로그인 시, 2단계 인증을 사용하면 나쁜 의도를 품은 사용자가 내 비밀번호를 알아도 계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인증 설정 바로 가기 : https://accounts.google.com/SmsAuthConfig
위에 바로 가기 링크를 클릭하거나, [내 계정] - [로그인 및 보안] - [2단계 인증] 을 클릭하세요.

1. 설정 시작을 클릭합니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시 한번 로그인 합니다.



3.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코드를 전송합니다.


4. 인증 코드를 입력합니다.



5. 신뢰할 수 있는 컴퓨터임을 확인합니다.


6. 2단계 인증을 사용합니다.




  • 로그인 시, 특정 컴퓨터에서 인증 코드를 다시 요청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본인(또는 타인)이 다른 컴퓨터에서 내 계정에 로그인하려고 할 때 코드를 요구하게 됩니다.
  • 2단계 인증 설정은, [내 계정] - [로그인 및 보안] - [2단계 인증] 에서 수정 및 삭제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유용한 5가지 기능


1. 드래그 앤드 드롭

일반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업로드할 때 왼쪽의 빨간색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서,
‘파일 업로드’를 클릭한 다음 컴퓨터의 폴더를 찾아 파일을 올립니다. 그러나,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나 맥 OS 파인더에서 파일을 그냥 구글 드라이브 파일 목록으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구글의 드래그 앤드 드롭 아이콘이 나타나며, 막대 모양으로 업로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새 문서 빠르게 만들기

구글 드라이브를 열 필요 없이 새로운 문서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로운 문서나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쇼를 생성하고 싶다면, 
다음의 ‘빠른 생성’ 링크를 브라우저의 툴바로 드래그해서 넣어보세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이 북마크만 클릭하면 됩니다.


3. 보낸 사람으로 검색하기

구글의 협업 기능 때문에 공유된 문서로 작업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가 어떤 문서를 보냈는지, 어떤 스프레드시트에 누구와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계속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공유 문서함의 수백개의 문서를 스크롤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할 때는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죠.
이럴 때는 드라이브의 검색창에 협업자의 이름이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보세요.
몇 초 안에 그 사람과 작업하고 있는 문서 목록이 추려져서 나타날 것입니다.



4. PDF와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하기

드라이브의 장점 중 하나는 모든 종류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브에 내장된 OCR 기술을 이용해서 PDF나 이미지 같은 텍스트가 아닌 문서도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게 변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죠.

변환을 원하는 파일을 드라이브에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다음,
[연결 앱] → [Google 문서]를 선택합니다. 새 탭으로 이미지나 PDF가 들어있는 문서가 열리는데,
주변에는 파란색 테두리가 표시되고 그 아래에는 텍스트가 추출되어 나타납니다.
이 텍스트를 편집한 다음 이미지나 PDF 원본을 삭제하고 새로운 문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5. 문서 번역하기

오늘날 비즈니스의 ‘글로벌’적 특성을 고려하면, 다른 언어로 작성된 문서를 번역해야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구글 번역기(Google Translate) 웹 도구에 복사 / 붙여넣기를 할 수도 있지만,
구글 드라이브에 문서를 업로드해서 원하는 언어로 번역된 것을 저장하는 것이 더 편한 방법입니다.

번역할 문서를 드라이브에 업로드하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한 다음,
[연결 앱] → [Google 문서]를 선택합니다.
도구 메뉴에서 문서 번역을 클릭하고, 수십 개의 언어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업무 관리에 구글 킵을 잘 활용하는 5가지 방법


구글 킵은 에버노트나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에 가려져 있지만, 
구글의 생태계 내에 있는 사용자들에겐 강력한 생산성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구글의 다른 앱들과 마찬가지로 킵은 날렵하고, 빠르며, 사용하기 쉽고, 디바이스 전반에 동기화됩니다.
기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죠!!

1. 메모를 할 일 목록으로 만들기

할 일 목록에서 아이템을 체크해나가는 것만큼 만족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에버노트처럼 구글 킵도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메모를 체크리스트로 만드는 기능이 있어요.

메모를 열어서 점 3개가 있는 아이콘을 누르고 ‘체크박스 표시’를 선택합니다.
각 아이템의 앞쪽에 체크박스를 추가해줍니다. 같은 순서로 ‘체크박스 숨기기’를 선택하면, 체크박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2. 자신에게 남기는 메모 작성하기

아이디어나 영감이 떠올랐을 때, 그것을 즉시 남겨야 합니다.
이런 순간에 구글 나우의 음성 명령으로 킵에 바로 메모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마이크에 “오케이 구글, 나에게 메모(note to self)”라고 말하면, 콘텐츠를 메모로 받아적어 줍니다.
처음에 이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구글 나우가 어떤 앱을 사용할지 묻는데, 여기서 구글 킵을 선택하면 됩니다.


3. 시간, 위치 기반의 미리 알림 이용하기

해야 할 것들을 적어두는 용도로 구글 킵을 사용한다면, 미리 알림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과 위치, 2가지 기준의 미리 알림을 제공합니다.

시간을 기준으로 한 미리 알림은 기본적으로 특정 시간을 위한 메모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명함으로 메모를 만들어 놓고, 
다음 날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이 사람에게 연락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낼 수 있습니다. 
메모의 하단에 손가락에 원이 그려진 ‘나에게 알림’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날짜 및 시간 선택’을 고릅니다.
알림이 오길 바라는 날짜와 시간을 기록한 다음 저장을 누르면, 1회 알림 혹은 반복 알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치 기반의 미리 알림은 GPS를 이용해서 메모 내용을 실행해야 할 대략적인 장소에 있을 때 알림이 옵니다.
대표적인 예로, 근처 마트에 갔을 때 쇼핑 리스트 메모가 알림으로 오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위치 기반의 미리 알림을 이용하려면, 나에게 알림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장소 선택’을 눌러서 검색창에 위치를 검색합니다.


4. 이미지에서 텍스트 골라내기

구글 킵은 사용자가 이미지를 편집이 가능한 텍스트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명함이나 영수증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미지가 들어간 메모를 열어서, 점 3개 아이콘을 누른 후‘이미지에서 텍스트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OCR이 독특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메모 앱보다 킵은 에러가 적습니다.


5. 메모에서 구글 문서 만들기

킵 메모는 쉽게 구글 문서도구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복사하고 싶은 메모를 선택한 다음 점 3개 아이콘을 탭하고 ‘Google 문서에 복사’를 선택합니다.
여러 메모를 복사하려면 하나의 안드로이드에서는 하나의 메모가 어두워질 때까지 탭하고, 다른 것을 선택합니다.
데스크톱에서는 왼쪽 상단의 체크 아이콘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구글 문서도구에서 작업하면 됩니다.

구글포토 저장용량 복구하기



구글포토에서 무료로 무제한 저장이 가능한 고화질(파일 크기는 줄지만 우수한 화질) 사진과 동영상은,

사진은 최대 1600만화소까지, 영상은 1080p 해상도만 무료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고화질'로 설정하면 무료로 무제한 저장이 가능한데, 그동안 저장되어 있는 내 구글드라이브에서 

저장된 데이터 사용량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용량이 Google 포토가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이 최근에 발표한 구글포토에 대한 새로운 기능(https://goo.gl/47tE0t)을 보면,

구글포토 설정(https://photos.google.com/settings) 에서 그동안 내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었던

원본 크기의 사진과 동영상을'고화질(무료로 무제한 저장 가능)' 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동안 구글포토를 사용하는데, 사진이 내 드라이브의 용량을 잡아 먹고 있었다면 

구글포토 설정에서 '저장용량 복구' 버튼을 클릭하세요.



구글포토가 출시 되기전에 저장되어 용량을 차지하고 있었던 내 사진들과 동영상들, 

이전에 구글의 피카사로 사진을 업로드하여 관리하던 사진들 모두 저장용량 복구가능하도록 '고화질'로 

자동 변환 시켜줍니다. 이로 인하여 구글포토가 차지 하였던 용량을 제로로 만들어 줍니다.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이메일 전송 시 암호화 >

다수의 이메일 제공업체에서 전송 시 메시지를 암호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체를 통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수신하는 경우 메시지가 우편 엽서처럼 스누퍼에게 노출됩니다.
점점 더 많은 이메일 제공업체가 Google 서비스에서 발신 및 수신되는 메시지를 TLS(전송 레이어 보안)로 
암호화하여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TLS를 사용하여 전송 시 이메일을 암호화하면 전송되는 이메일을 다른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없게 됩니다. 
아래의 데이터는 전송 시 이메일 암호화의 현재 상태를 설명합니다.

< 암호화 작동 방식 >
스누핑으로부터 이메일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 개인정보 보호는 우리 모두이게 중요합니다.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다른 사람이 이 편지를 읽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에게 편지가 도착하기까지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호기심에 편지를 엿보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중요한 메시지를 엽서 뒷면이 아닌 밀봉한 봉투에 넣어 보냅니다.
이메일을 보내고 받는 것도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매일 메시지를 읽고 작성하고 확인하는 여러 과정을 통해 이메일이 의도한 수신자에게 전달되게 됩니다. 
이때 보안 연결을 통해 메시지를 전송하지 않는 이메일 제공업체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으면 
이메일이 스누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암호화 여부는 우리 모두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전송 레이어 보안을 통한 암호화는 전송 시 다른 사람이 메시지를 엿보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TLS는 수신 및 발신 메일 트래픽에서 메일을 안전하게 암호화하고 전달하는 프로토콜로서, 이메일 제공업체 간에
메시지가 이동할 때 메시지가 공개되지 않게 유지해 주므로, 메일 서버 간의 스누핑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메일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전송 레이어 보안을 지원하는 이메일 제공업체를 사용해야 
메시지를 암호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메일 제공업체에서 TLS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TLS를 사용하지 않는 
제공업체를 통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받을 경우 스누퍼가 메시지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