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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9일 수요일

구글 드라이브의 유용한 5가지 기능


1. 드래그 앤드 드롭

일반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업로드할 때 왼쪽의 빨간색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서,
‘파일 업로드’를 클릭한 다음 컴퓨터의 폴더를 찾아 파일을 올립니다. 그러나,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나 맥 OS 파인더에서 파일을 그냥 구글 드라이브 파일 목록으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구글의 드래그 앤드 드롭 아이콘이 나타나며, 막대 모양으로 업로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새 문서 빠르게 만들기

구글 드라이브를 열 필요 없이 새로운 문서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로운 문서나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쇼를 생성하고 싶다면, 
다음의 ‘빠른 생성’ 링크를 브라우저의 툴바로 드래그해서 넣어보세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이 북마크만 클릭하면 됩니다.


3. 보낸 사람으로 검색하기

구글의 협업 기능 때문에 공유된 문서로 작업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가 어떤 문서를 보냈는지, 어떤 스프레드시트에 누구와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계속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공유 문서함의 수백개의 문서를 스크롤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할 때는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죠.
이럴 때는 드라이브의 검색창에 협업자의 이름이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보세요.
몇 초 안에 그 사람과 작업하고 있는 문서 목록이 추려져서 나타날 것입니다.



4. PDF와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하기

드라이브의 장점 중 하나는 모든 종류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브에 내장된 OCR 기술을 이용해서 PDF나 이미지 같은 텍스트가 아닌 문서도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게 변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죠.

변환을 원하는 파일을 드라이브에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다음,
[연결 앱] → [Google 문서]를 선택합니다. 새 탭으로 이미지나 PDF가 들어있는 문서가 열리는데,
주변에는 파란색 테두리가 표시되고 그 아래에는 텍스트가 추출되어 나타납니다.
이 텍스트를 편집한 다음 이미지나 PDF 원본을 삭제하고 새로운 문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5. 문서 번역하기

오늘날 비즈니스의 ‘글로벌’적 특성을 고려하면, 다른 언어로 작성된 문서를 번역해야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구글 번역기(Google Translate) 웹 도구에 복사 / 붙여넣기를 할 수도 있지만,
구글 드라이브에 문서를 업로드해서 원하는 언어로 번역된 것을 저장하는 것이 더 편한 방법입니다.

번역할 문서를 드라이브에 업로드하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한 다음,
[연결 앱] → [Google 문서]를 선택합니다.
도구 메뉴에서 문서 번역을 클릭하고, 수십 개의 언어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구글포토 저장용량 복구하기



구글포토에서 무료로 무제한 저장이 가능한 고화질(파일 크기는 줄지만 우수한 화질) 사진과 동영상은,

사진은 최대 1600만화소까지, 영상은 1080p 해상도만 무료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고화질'로 설정하면 무료로 무제한 저장이 가능한데, 그동안 저장되어 있는 내 구글드라이브에서 

저장된 데이터 사용량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용량이 Google 포토가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이 최근에 발표한 구글포토에 대한 새로운 기능(https://goo.gl/47tE0t)을 보면,

구글포토 설정(https://photos.google.com/settings) 에서 그동안 내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었던

원본 크기의 사진과 동영상을'고화질(무료로 무제한 저장 가능)' 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동안 구글포토를 사용하는데, 사진이 내 드라이브의 용량을 잡아 먹고 있었다면 

구글포토 설정에서 '저장용량 복구' 버튼을 클릭하세요.



구글포토가 출시 되기전에 저장되어 용량을 차지하고 있었던 내 사진들과 동영상들, 

이전에 구글의 피카사로 사진을 업로드하여 관리하던 사진들 모두 저장용량 복구가능하도록 '고화질'로 

자동 변환 시켜줍니다. 이로 인하여 구글포토가 차지 하였던 용량을 제로로 만들어 줍니다.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MS오피스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로!!


<MS오피스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로 저장하기>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바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플러그인"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플러그인은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버전 2007, 2010, 2013과 오피스 365 가입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오피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http://googleappsupdates.blogspot.kr/2015/07/google-drive-plug-in-for-microsoft.html]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드라이브 보안강화_문서 복사,프린트, 다운로드 방지 기능

< 문서 복사,프린트, 다운로드 방지 기능>

구글이 문서 공유 설정에 대해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Google 문서 (Docs/Slide/Spreadsheet)에 대해서 배포시 공유 옵션에 '다운로드/복사/프린트' 를 할 수 없도록 기능이 추가되어, 공유된 사람이 추가로 문서를 마음대로 다른곳에 공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유 설정 시, [고급]을 클릭합니다.



공유할 사용자 추가시 소유자 설정에 아래와 같은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편집자가 엑세스를 변경하고 새 사용자를 추가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 댓글 작성자/뷰어의 다운로드, 인쇄, 복사 욥션을 사용 중지합니다.



복사, 다운로드, 프린트를 할 수 없는 사용자는 아래와 같이 파일 메뉴에 '사본만들기', '인쇄' 기능이 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본 기능은 현재 개인 지메일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곧, 구글앱스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겠죠??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구글 드라이브의 숨겨진 5가지 트릭

< 구글 드라이브의 숨겨진 5가지 트릭 >

1. 오프라인으로 작업하기


인터넷에 접속되지 않는 곳에서 작업해야 할 때가 있다. 다행히도 구글 드라이브는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하며, 문서를 만들거나 편집할 수 있다.

드라이브 > 설정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한다. 구글 드라이브 화면에서 오른쪽 코너 쪽에 있는 설정(기어 모양)을 클릭한다. '일반사항' 섹션을 보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파일을 수정할 수 있도록 Google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및 드로잉 파일을 이 컴퓨터에 동기화한다”라는 체크박스에 체크 표시를 한다. 이제 인터넷 연결 없이도 크롬의 구글 드라이브에서도 작업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다시 연결되면 모든 데이터가 동기화된다.

2. 구글 문서에서 링크 검색하기

일반적으로 문서에 링크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새로운 브라우저 탭을 열고, 링크하고자 하는 페이지를 검색한 뒤, URL을 복사해서 텍스트에 링크를 거는 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구글 검색이 바로 내장돼 있어 한 곳에서 링크를 삽입할 수 있다. 링크를 걸고자하는 텍스트에 강조 표시한 뒤(블록으로 잡고) '삽입>링크'를 클릭하고(오른쪽버트>링크) 나서 하단에 표시된 대화 상자에 검색어를 입력한다. 텍스트와 일치하는 목록에서 원하는 링크를 하나 선택하고 '적용' 버튼을 누른다.

3. 변경 내역 추적하기
구글 드라이브는 문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드로잉에서 변경한 모든 것을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 필요하다면 이전 버전으로도 복구할 수 있다.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드로잉 파일의 변경 히스토리를 보고자 한다면 '파일>업데이트 기록보기'를 선택한다. 그러고 나서 오른쪽의 업데이트 기록 패널에서 파일 버전들을 볼 수 있다. 타임스탬프 아래에는 파일을 누가 편집했는지 알 수 있도록 이름이 보인다. 각 편집자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색깔로 표시된다.
한편, 세분화된 버전을 보고 싶다면 업데이트 기록 패널의 하단에 있는 '버전 자세히 보기' 버튼을 클릭한다. 현재 보고 있는 버전으로 복구하고자 한다면 해당 버전을 선택하고 나서 '버전 복원'을 클릭한다.
4. 웹 클립보드 사용하기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간의 데이터 복사와 붙여넣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클립보드 기능도 있다.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클립보드와는 달리, 구글 계정과 데이터가 연동되므로 동시에 여러 개의 클립보드 데이터를 보유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기기에서 이 클립보드 데이터에 접근도 가능하다.
웰 클립보드를 사용하고 싶다면 원하는 텍스트, 그림 등의 데이터를 선택한 뒤, '수정>웹 클립보드>웹 클립보드로 선택항목 복사'를 선택한다. 이제 다시 '수정>웹 클립보드'를 보면 해당 데이터가 메뉴에 추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클립보드 항목이 너무 많다면 '모든 항목 지우기'를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30일 내로 액세스 되지 않은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5. 웹으로 퍼블리싱하기
구글 드라이브의 공유 기능은 일부 사용자에게만 접근 권한을 줄 때 유용하다. 그렇다면 대중을 대상으로 글을 공개하고자 한다면? 드라이브의 '웹에 게시'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또는 드로잉 파일을 게시하고자 한다면, '파일>웹에 게시'를 선택한다. 특정 종류의 파일은 메뉴에서 커스텀화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의 경우, 전체 문서나 시트별로 게시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의 슬라이드 속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드로잉 파일의 이미지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게시' 버튼을 누르고, 파일을 보여주고 싶은 이들에게 링크를 보내면 된다.
만약 원본 파일을 새로 업데이트했을 때 게시된 파일에도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자 한다면, '파일>웹에 게시'를 선택한 뒤, 하단에 있는 '파일이 수정되면 자동으로 다시 게시' 체크박스에 표시한다. 파일 게시를 중지하고 싶다면 '게시 중지' 버튼을 누르면 된다.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공유회의록 사용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에 대한 팁 - 팀 공용 회의록 사용방법을 공유합니다.  


구글 앱스를 도입한 많은 회사에서 메일, 캘린더는 쉽게 사용을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하는 단계에 이르면 많은 잇점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구글드라이브가 “협업에 좋다, 공동작업에 좋다” 라고는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작업 컨셉이고, 기존 많은 작업들을 오피스를 사용해서 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작업방법을 써보기가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죠?


정보화추진팀과 연구소는 구글앱스 도입초기부터 아래와 같은 형식의 회의록을 만들어 사용해왔습니다. 먼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실샘플의 스크린샷을 한번 볼까요?




회의록 첫 보고자의 장표입니다. 상단에 회의보고파트의 이름이 있고 금주실적 및 차주계획이 보이시죠? 운영계 담당자가 먼저 상황을 보고하는 것이죠. 한 주의 수행 업무내용과 다음주의 계획을 보고합니다. 맨 아랫줄을 보면 여러 탭이 있는 것이 이 보고에 참여하는 팀은 7개 이상인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회의시간 직전 스크린샷인데요 우측 상단에 보면 5명이 로그인해서 마지막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들 각자의 피시에서 로긴해서 각자 탭에서 각자의 보고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날 혹은 회의직전에 취합을 하느라 메일을 보내고 취합해서 파일을 만들거나 한가지 보고서파일에 수정을 하느라 파일락이 걸려서 사본을 만들고 나중에 머지하고 하는 일은 사라졌고 취합을 담당하는 사람도 별도로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담당자는 회의 며칠전에 회의 공지하고, 사본을 만들어 날짜를 맞추어 보고서를 작성 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으로 업무는 끝납니다. 그 다음 보고 내용은 각 보고자의 전적인 책임이죠)


또한 모든 구글 드라이브 파일은 스마트폰/패드으로도 그대로 내용 확인 및 입력, 수정이 가능합니다. 구글앱스의 강점 중 하나죠. 최악의 경우 회의중에도 오탈자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협업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직접 회의록을 써보시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회의록 템플릿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혹은  먼저 구글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만들기]를 누른다음 [스프레드시트]를 선택합니다. 만들 문서의 종류가 스프레드시트 종류면 스프레드시트 만들기를 하신 다음 [파일]-[새로 만들기] - [템플릿에서]를 선택하면 템플릿 관리도구로 넘어갑니다.  








이 글을 위해서 첫 템플릿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템플릿 업로드기능이 계속 오류가 있었고, 최근에서야 구글에서 조치가 되었습니다.). 회의록을 한번 만들게 되면 [사본 만들기]를 사용하면 되므로 매번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템플릿에서 선택하여 복사본이 생성된 문서를 살펴봅니다.


통상의 회의록에 있는 금주 실적 및 차주 란이 있고요, 일반업무와, 그아래의 업무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세부 파트별로 탭을 하나씩 할당합니다. 한 명의 보고자는 한개의 탭을 쓰는 셈이고요.
내용은 적당히 각자 보고팀/파트의 현황에 맞춰서 수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아참, 이름은 템플릿을 복사한 것이므로 적당한 이름을 붙여주셔야겠죠.
저희팀은 [정보화추진팀 주간보고 2013년 3월 1주차] 이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대분류] [중분류] [세분류] [세세분류] 로 이름을 짓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문서를 만들 때 이름을 대충 붙이게 되면 문서를 만들때는 그 한가지 일만 깊숙히 몰입해서 하고 있으므로 [회의록, 보고서, 채용계획] 이렇게만 해도 바로 알 수 있지만, 파일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정말 알아볼 길이 없게 됩니다.  실제로 파일이름을 붙이는 방법을 위와 같은 기준으로 해보시면 이름을 붙일때는 귀찮아도 나중에 검색이 필요한 경우 엄청나게 편해지고, 편리해집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자세하게 글을 올립지요.


한번 회의가 끝난 다음 그 다음주의 새로운 회의록을 만들 때는 [파일]-[사본 만들기]를 선택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이름 바꾸기]해서 날자를 바꿔주면 되겠지요.




이상으로 구글 문서도구로 만들 수 있는 회의록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약간 생소하시더라도 두 세번만 사용해보시면 회의내용을 취합하고 이것을 파워포인트나 엑셀로 취합해서 보고자료를 만들고 하는 일들이 과연 피할 수 없는 일인가? 여태까지 해왔던 방법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팀의 사용하고 있는 좋은 템플릿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문서관리 방법




많은 문서를 만들다 보면 문서를 찾기 어려움이 많습니다.
폴더별 분류를 활용하는 꼼꼼함을 발휘하지 않으면 문서 찾는데 많은 시간이 들게 되죠.


웹오피스인 구글 드라이브를 주로 사용하면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 서비스의 핵심은 '검색 기능'이며, 검색이 편하도록 문서 제목을 만들면 됩니다.


용례)


관련부서명_문서 주제_(소주제)_생성일



이런식으로 문서 제목을 정하면 분류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검색을 활용하여 원하는 문서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MS오피스에서는 느려서 잘 안쓰던 검색기능을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쉽게 활용 가능합니다.


한가지 더)


우측의 바둑판식 정렬을 사용하면 문서 미리 보기가 가능합니다.


2013년 10월 3일 목요일

구글앱스팁 : 팀회식진행하기



회사에는 회식, 야유회 등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즐길 수 있는 자리이긴 하지만 막상 추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은근히 고민거리도 많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는 “일”입니다. 좋은 자리를 만드려면 고민은 많이 하되 작업은 최대한 간편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1. 투표로 날짜, 장소 정하기(구글 양식 활용)



사전에 몇가지 조율된 안을 가지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양식을 활용해 설문을 돌립니다.


2. 공지하기(구글 그룹스, 구글 플러스 이벤트 활용)

설문을 통해 정해진 장소와 일정을 공지해야죠.
조금 공식적인 일이라면 그룹스 메일링 리스트를 활용해 메일을 돌릴 수도 있고,


이렇게 구글 플러스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어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되고, 참석자들의 캘린더에 일정이 바로 추가되며, 장소를 지도에 표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물론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실시간 사진 공유(구글플러스 커뮤니티 활용)

사내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가 사진 남기기죠. 즉석에서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어 팀의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에 바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일일히 수작업으로 의사를 묻고, 공지하고,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 되었을 텐데, 손쉽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 자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가 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구글앱스팁 : 대용량 메일 첨부


많은 분들이 메일, 캘린더 뿐만아니라. 드라이브, 문서도구, 그룹스, 구글플러스를 사용하고 계시는 반면에 메일 이외에는 쓰는 기능이 없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에 구글 앱스 리셀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추진팀에서 구글 앱스 사용에 있어 우리가 알면 좋은 기능들, 활용하면 편리한 기능들 위주로 사용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시간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시는 구글앱스메일에 대용량 첨부하기를 먼저 공유합니다.

새로운 편지쓰기 형식이 도입되면서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직접 올리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메일의 새로운 메일 쓰기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어 더욱 단순화되고 간략화 되었습니다.
다소 아기자기한 한국식 메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낯설고 너무 단순한 처음의 인상과는 달리 조금 써보시면 편지의 전달 내용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구글의 철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에 “이전 편지쓰기 디자인으로 전환"을 누르시면 예전의 메일쓰기창으로 돌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만 기억해두시죠.


1. 빠른 속도 : 받은 편지함에서 바로 메일을 씁니다.

2. 단순한 디자인 : 깔끔하고 간편하게 다시 다시 디자인 되었습니다.

3. 강력함 : 내용을 입력하면서 받았던 이메일을 확인하고, 메일 2개를 동시에 쓸 수 있습니다.


구글앱스는 단순한 지메일이 아니라 구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사이트, 화상통화 기타 70여개의 앱으로 구성된 통합 협업 솔루션입니다.